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3급 순양전함 (문단 편집) == 상세 == [[제1차 세계 대전]]의 종전 이후 계획해서 속력은 32노트까지이며 장갑도 측면 300mm가 넘는 등 사실상의 [[고속전함]]인 물건이다. 16인치 3연장 주포탑 3기를 장착했다. 이런 물건이 순양전함으로 분류된 이유는 상대적으로 빠르지만 약하고 방어력도 부족하다는것인데, 그 비교대상이 N3급 전함으로 18인치 3연장 주포탑 3기[* [[야마토급 전함]]과는 0.1인치 작은 구경, 같은 수다.]를 장착한 거함이었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K2/K3급 순양전함|K2, K3라는 계획]]이 있었고, 18 인치 3연장 주포탑 3기를 장착하고, 실루엣은 [[어드미럴급 순양전함]]과 전체적으로 유사한 함선을 만들려고 했다. 배수량은 52,000 톤을 넘겼고 리버풀을 제외하면 정박 가능한 곳이 거의 없을정도의 거체였다. 결국 이를 15 인치 주포로 바꿔 계획해서 [[J3급 순양전함|J3]]라는 계획안이 나왔고, 10,000 톤 가까운 배수량을 줄였다. 이후 장갑을 증설하고 주포를 16.5 인치로 키우는 대신, 주포탑을 4개에서 3개로 줄인 것이 G3 개념안이며, 최종적으로는 엔진 출력을 18 만 마력에서 1 6만 마력으로 줄이고, 주포의 구경을 16.5인치에서 16인치로 줄이는 선에서 실제 건조될 G3 의 설계안이 완성된다. 함명은 최초의 순양전함인 [[인빈시블급]]과 후속함인 [[인디패티거블급]]에 사용된 이름을 전용할 계획이었다. 즉, 인빈시블을 네임쉽으로 하여 인도미터블, 인디패티거블, 인플렉시블로 명명하려고 하였다. 처음엔 4척을 주문했고, 중량탄을 발사하던 기존 15 인치와는 달리 경량 고속탄을 발사하는 컨셉으로 기획된 16 인치 주포의 시제품을 제작하였다. 하지만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서 35,000톤을 초과하는 주력함의 건조가 금지됨에 따라서 N3는 물론 G3 4척의 건함 계획도 모두 취소된다. 이후 G3급의 설계를 기반으로 크기를 축소하고 몇몇 부분을 변경한뒤, 16 인치 주포의 시제품을 유용하여 건조된 전함이 바로 [[넬슨급 전함]]이다. 전함을 건조하는데 같은 전함인 N3급이 아니라 순양전함인 G3급의 설계를 기반으로 한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 N3급의 경우 18 인치의 거포를 탑재하는 사양이었기 때문에 그 설계를 유용할 경우 설계 변경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의 소모가 예상되었다. 둘째, 영국은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이 조인될 당시, 16 인치 주포를 탑재한 전함 쿼터를 2척을 받았지만, 유일하게 16인치가 없는 국가여서 시급하게 타국 대비 전함 화력의 열세를 극복해야 했다. 그런 까닭에, 원래부터 16인치 주포를 탑재할 예정이었던 G3급의 설계를 유용한 것이다.[* 그러나 넬슨급 전함은 G3급보다 N3급의 영향을 더욱 강하게 받았다는 견해도 있다. 외형도 N3급을 더 닮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넬슨급 전함|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